여름에는 청색계열 선글라스를 선글라스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햇살이 점점 따가워짐에 따라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젊은 여성에게 선글라스는 패션의 중요한 일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본래 선글라스는 눈을 보호 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서구인들은 홍채가 녹색으로 광선자극에 약해 태양 아래에서는 선글라스가 필요했던 것이다. 갈색 홍채를 갖은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광선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
선글라스는 사용하는 때와 장소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길거리에서 파는 선글라스는 단순히 패션기능을 하기 때문에 눈을 쉽게 피로하게 만들고 난시를 유발시킬 수도 있으므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여름 바다와 겨울 스키장에서 각기 다른 색깔의 선글라스를 사용해야 한다. 여름에는 가시광선과 적외선을 흡수하도록 청색, 녹색계열 선글라스를 사용한다. 반면 겨울 스키장에서는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황색, 갈색 계통의 렌즈를 선택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자외선은 피부의 탄력에 중요한 콜라겐을 감소시키고, 주름과 잡티가 많이 생기게 하기도 하는 피부의 대표적인 적이다. 심한 경우 면역기능을 저하시켜 피부암을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최선은 햇빛을 피하는 것이지만, 그럴 수 없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주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2~ 3시간마다 발라야 하며, 자외선차단지수(Sun protection Factor, SFP)가 15이상인 것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여름에는 청색계열 선글라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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